토요 오후 산행 (충혼탑~안일사~비파산 전망대~앞산~골안골~안지랑골)

2013. 11. 30 (목) 지난목욜 집안일로 산행을 쉬었기에 오늘은 일찍퇴근하여 앞산쪽으로 토요 오후산행을

나섰다. 지난주에 이어 충혼탑 아래 주차장에 주차, 둘레길을 따라 안지랑골로 진행한후 비파산 전망대와 앞산 

정상을 거쳐 골안골 ~ 안지랑골로 내려오게 되었다.  오후 늦은 산행이라 일몰시간까지 2시간 남짓 남았기에

스틱과 베낭....그리고 나 홀로 산행으로 출발. 산행거리(평면) 7.6 Km // 2시간 24분 정도가 소요 되었다.

▲ 산행도 //

 

▲ 15:11 // 지난주와 같이 출발장소는 충혼탑 아래 주차장이다.

 

▲ 입산신고 ..... 얼굴 좀~ 펴세요 ^^ 

 

▲ 지난주에 좌측 큰골쪽으로 갔으니, 오늘은 우측으로 간다....안지랑골로 ~

 

▲ 산행 초입은 둘레길 수준이다....앞산 자락길 ~

 

▲ 마지막 남은 단풍나무.... 늦은 산객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보초를 서는것 같다 ~~ 

 

▲ 15:27 // 둘레길을 15분 정도 가다보면 넓직한 체육공원을 만나고......여기서 부터 좌측 능선을 향해 오른다.

 

▲ 체육공원에서 10분정도 오르면 안일사방향으로 오르는 임도와 만난다.

 

▲ 안일사까지는 가파른 임도를 땀이 날 만큼 올라가야 한다.

 

▲ 15:41 // 산행 30분만에 안일사를 통과하다....

 

 

▲▲ 안일사에서 부터는 오르막 계단이 계속 이어진다.

 

▲ 갈림길....  당연히 앞산 전망대 방향으로 간다  

 

▲ 비파산 전망대 까지는 경사도가 높아서 거의 돌계단이다.

 

▲ 비파산 전망대를 오르는 마지막 오름계단.

 

▲ 16:01 // 산행 50분만에 비파산 전망대....에 오르다

 

▲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시가지......

 

▲ 산객에게 한컷 부탁.....

 

▲ 연인들이 변치않는 사랑을 약속하는 자물통들이 난간에 많이 걸려있네....^^

 

▲ 앞산 케이블카 승강장 앞을 통과....

 

 

▲ 산불 감시초소....만리장성에 오르는 기분이다 ~

 

▲ 산불초소로 오르면서 지나온 능선을 돌아본다.

 

▲ 앞산 정상아래 산성산 방향과 대덕산 방향으로 갈림길이다....우측 달비골 방향으로 진행.

 

▲ 16:24 // 산행 1시간 10여분만에 앞산 정상부 (640m)에 도착....통신탑 때문에 여기까지 ~

 

▲ 앞산을 우회하는 북쪽길에는 며칠전에 내린 잔설들이 남아있다.

 

▲ 여름에 왔을때 없었던 데크 안전계단이 새로 설치가 되었다....이쪽 산로가 좁고 위험했는데 ^^

 

▲ 반대편에서 본 앞산 정상부....

 

▲  이쪽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 한 컷

 

▲ 진행해야 할 능선....좌측끝은 대덕산, 중간에 있는 우측 능선으로 하산 예정이다.

 

▲ 국기봉 오르는 길도 데크로 안전하게 처리....^^

 

▲ 국기봉....서울 관악산에는 국기봉이 11군데가 있는데 ~

▲ 국기봉에서 바라본 비파산 전망대(가운데 볼록한부분) .... 계곡 깊숙히 안일사가 보인다.

▲ 국기봉을 내려와 능선길로 들어선다.

 

▲ 16:38 // 여기서 하산 .....무당골 방향으로 진입.

 

 

▲▲ 좋은길, 바위길 조금내려가다보면....

 

▲ 급경사길도 만나고.....

 

 

▲▲ 능선길이라 조망을 즐기면서 능선따라 쭈욱 내려간다.

 

▲ 17:10 // 30여분 하산 하다보면, 철탑부근의 앞산 둘레길과 만난다....여기서 다시 우측으로 

 

▲ 17:18 // 둘레길을 땀날 만큼 걷다보면 안지랑골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만난다.....여기서 아랫쪽으로

 

▲ 17:20 // 보문사 입구에서 산행을 종료하고 주차장까지 걸어서 이동....

 

▲ 어두워지면서 가로등도 켜지고.... 앞산 순환도로 인도를 이용해서 주차장으로 간다.

 

▲ 17:35 //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산행일정을 마무리, 오늘도 안전산행에 감사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