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지맥 3구간 선의산에서...
◇ 비슬지맥 3구간 [잉어재-팔조령]
◇ 산행일자 : 2012. 12. 23(일요일)
◇ 산행날씨 : 맑음 겨울다운 엄청 추운날씨 걷기에 좋을만큼 쌓인 눈.
◇ 함께한이 : '산어귀' 6명 (남 5명, 여 1명)
신선너덜, 나홀로, 유나, 종군기자, 최낙연, 사니조아
◇ 산행거리 : 도상거리 22.5km, (지맥19.7Km 이탈2.5Km)
◇ 산행시간 : 8시간42분 (지맥: 8시간06분 / 이탈: 26분)
◇ 시간대별 요약
- 07:30 경산시외버스터미널 집결
- 08:00 택시로 잉어재 300m 전방에서 노면 결빙으로 하차
- 08:08 잉어재
- 09:19 금정골(도성사3km, 선의산0.7km) 이정표
- 09:33 선의산
- 10:00 596봉 (준희표지)
- 10:46 용각산 삼거리(이정표 곰티재3.1km)
- 10:53 용각산
- 11:14 530봉
- 11:35 482.1봉 (이상하게 생긴 삼각점) 준희 표지는 50m 정도 떨어져 있음
- 11:51 보리고개 (청도 송금리 숫골 이정표)
- 12:24 501.2봉 (청도317삼)
- 12:50 남성현재 (점심 25분)
- 13:45 472.4봉 (청도426삼)
- 14:17 경산공원묘원
- 15:03 대구시계삼거리
- 15:12 상원산 H
- 15:56 495봉
- 16:14 팔조령
- 16:50 석주사 경유 삼산리
◇ 산행메모 : 경산시외터미널에서 신방리 잉어재로 이동하는 중 지난 금요일 내린 눈으로 먼 산들이 하얗게
보이고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날로 보여 처음으로 귀마게를 사용하였다 산행길은 대체로 평탄
하였고 점심은 남성현재에 있는 식당에 자리를 빌려 겨울산행으론 드물게 따뜻한 곳에서 해결
할 수 있었다.
예상보단 빠른 8시간만에 팔조령에 도착 도로 결빙으로 차량통행은 금지 된 듯 하고 석주사로
가는 지름길로 삼산리에서 도착 산행을 마친 후 버스정류장 옆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돌아오는 길은 시내버스 지하철 시내버스 세번의 환승에서 차비는 1,200원 참 알뜰한 산행이다.
오늘 집결지 경산시외버스 터미널
신방리를 지나 잉어재로 가는중 300쯤 전방에서 노면 결빙으로 내려서 걸어감 15,000원
잉어재에 도착
659봉 암릉
선의산 오름 계단
선의산이란 이름에 어울리는 사방으로 확 트인 조망입니다
일본놈들의 쇠말뚝 만행을 저지른 자리 표시
밋밋해서 특징없는 596봉
삼거리 이정표
용각산에서 조망또한 탁월합니다
용각산은 예전 약 선전 문구에 '이소리가 아닙니다' 라는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 꼭 한번 와보고 싶었던 산입니다
다시 삼거리로 돌아와서
등로 왼편에 임도를 만나고
이상하게 생긴 482.1봉 삼각점?
준희 표지는 50m쯤 더 진행하니 나오고
보리고개
501.7봉 삼각점
안산 490봉 헬기장 인 듯
남성현재 내림길
남성현재
겨울산행 중 식당 덕분에 따뜻한 곳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남성현재에 있는 수준점 해발270m
322봉
472.4봉 청도426
484봉 헬기장
중앙 비슬산 관기봉을 조금 당겨서 보고
송전탑을 지나면서 경산공원 묘원까지 임도가 이어집니다
공원묘원 내림길이 미끄러워서...
대구시계 삼거리
상원산
여기에선 좌측 임도를 따라 가야 할 곳
우측 한전 시설물이 있는 이곳에 능선으로
능선 입구에 있는 한전 삼각점
팔조령 도착
석주사
팔조령 터널
삼산리 버스정류소에서 오늘 산해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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