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산행후 목욕방법은?

산행후 땀으로 범벅이된 몸을 깨끗이 씻고, 피로도 빨리 풀려고 합니다.

보통의 경우 산행후 뜨거운 물에 들어가 있으면 시원하다 합니다.

뜨거운물에 들어가는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산행후에 무릎,골반,발목 관절의 연골은 다 열로 부어있습니다.

열로 인해 부어있는 연골에 뜨거운 물은 연골을 더 빨리 파손하는 결과를 초래 하는거죠

산행후에 뜨거운물에 들어가서 시원함을 느끼는것은 근육의 이완작용뿐입니다.

 

 

산행후 목욕 이렇게 해보십시요.

- 미지근한 물에 소금을 풀어 입욕을 하거나 

- 미지근한 물에 간단히 샤워만 한후

- 찬물에 골반까지 찬물이 열을 식혀주게 하는겁니다.

- 10분~30정도 해주면 각 관절에 탄력이 느껴집니다.

 

 

*산행전 비닐주머니에 물을 채워 냉동실에 얼려둡니다.

산행후 골반 밑 각 관절에 얼음 비닐주머니로 감싸줍니다. 10분~30분정도 해주는게

좋습니다.

 

 

위에 두가지 방법중 어느것을 해도 좋습니다.

주무시기전 두다리를 벽에 45도 각도가 되도록 올려주세요.

10분후  다리를내렸다가 다시 10분정도 올려주세요.

다음날 아침에 다리뭉침이나 다리 피로하다는 것을 모를겁니다.

특히  종아리 알 이쁘게 베깁니다.

 

 

 

야구투수가 투구후에 어깨에 붕대 감고있는모습 보셨죠?

붕대 안에는 각 얼음을 먼저 어깨에 대고 붕대를감고있는겁니다.

즉 어깨 연골의 열을 식혀주는 작용입니다.

 

 

산행후 뜨거운 물에 들어가는것은 48시간이 지난후에 들어가는게 스포츠의학관계자들의

조언입니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교외의 산에는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만나 볼수있다

건강을 챙기기 위해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 이 늘어 났지만 잘못된 등산법 은

관절 에 무리를 줄수 있는법.

어떤 등산이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등산을 즐길수 있는지    알아보자.

"등산가세요 ? 관절챙기세요"

먼저 산에 오르기 전에 준비운동 하는것은 필수. 무릎과 발목의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어야 하는데 무릎 과 발목을 부드럽게 돌려주는 간단한 운동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등산화를 착용 하는것도 기본이다. 땅이 고르지 못한 산을 걷기 위해서는 발목을 잡아주고 충격를 줄일수 있는 등산화를 신는 것이 좋다. 그밖의 짐은 최대한 줄이도록 한다. 50분 걷고 10분 쉬는 식으로 적절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이좋다. 

 *산을 올라갈때-가장 중요한 것은 보행방법

산을 오를 때는 몸을 구부리게 되기 때문에 체중이 앞으로 쏠려 관절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수있는 만큼 반드시 발전체가 땅에 완전히 닿도록 걷는것이 핵심이다. 안전감을 확보하고 무릎을 충분하게 뻗으면서 이동하는 것이 좋다

또 가파른 직선형 코스보다 s자형을 선택하는 것이 여러부위의 관절을 고루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좋다

*내려올대-뛰면서 내려오는것은 관절에 반복적인 앞박을 주기때문에 당연히 좋지않다

하산할때는 체중보다 몇배의 무게가 무릅에 가해진다는 점을 염두에두고 발바닥을 가볍게 지면에 접촉 하면서 내려와야 한다 

*산행후-허벅지.무릎.종아리.발목을 가볍게 주물러 주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한다

*위급상황 대처법 -등산을 할때 가장많이 일어나는 관절 손상은 발목을 삐거나(발목염좌).무릎이 손상되는것이다 .만약 산행중 발목이 삐었을때는 서둘러 내려오기 보다는 찬 계곡물에 발을담궈 냉찜질을 한다.

급하게 병원을 가겠다고 발목 관절에 무리을 주지 말아야 한다 무릎 손상도 마찬가지 인데 등산후 무릎이 욱신거리고 붓거나하는 증상이 나타나면 통증부위를 냉찜질로 진정 시켜야 하며 통증이 계속되면 연골 손상일경우가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찰을 받아야한다

 

 

출처 :  http://cafe.daum.net/asanseol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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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雪華 산사랑쉼터

글쓴이 : 인터넷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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