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섬 리틀 아일랜드 / 2021. 5월에 개장된 뉴욕의 또 다른 랜드마크다350 여종의 꽃과 식물을 조성한 인공섬선착장에 꽂혀있는 나무기둥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는 멋진 섬, 리틀 아일랜드리틀 아일랜드에서 맨해튼의 다운타운, 월 월드 트레이드센터 방향으로 조망리틀 아일랜드 전망대에서 좌측으로 맨해튼, 우측으로 뉴저지를 조망
2022. 9. 28(수) // 하이라인 파크 탐방을 마치고 14번가 첼시마켓~스타벅스 커피 매장~리틀 아일랜드까지
탐방을 다녀왔다. 리틀 아일랜드는 인공으로 만든 작은 섬인데 억만장자 Berry Diller가 조성비용을 부담하였다
바다에 280개의 인공파일을 세워 5년간의 공사끝에 2021. 5월에 완공한 섬으로 넓이 2,500평에 3천억원의
비용을 소요되었고, 350여종의 꽃과 식물을 조성하여 뉴욕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된 아름다운 섬이다
트레일 맵 / 첼시마켓~스타벅스 리저브 뉴욕~리틀 아일랜드~14번가 지하철 A 노선하이라인 파크 탐방을 마치고 첼시마켓으로옛 방직공장을 활용하여 먹거리 장터로 만든 곳으로 지금은 미식가들이 즐겨찾는 명소로 변신옛 방직공장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내부 맛집들뉴욕의 미식가들이 즐겨찾는 실내형 식료품 마켓으로 세계의 음식들이 모여있는 곳이기도 하다특히 즉석에서 쪄주는 랍스터가 유명한데, 몇번 먹었던 것이라 오늘은 mok bar에서 일본식 라면으로 깔끔하게 ~방적공장의 일부 시설들과 당시의 사진들이 내부를 장식하고첼시마켓 건너편에는 세계적 기업인 구글 뉴욕 본사가 ~첼시마켓옆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을 찾아 ...스타벅스 리저브는 세계적으로 극소량 적은 양만 생산, 수확하는 특별한 커피로 한정된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점이다엄청난 매장 내부, 초창기에는 전세계 5곳만 있었으나 지금은 서울에도 입점되었다네요줄을 서서 주문 / 리저브(Reserve) ... 소중한, 특별한 이란 뜻이고입구에 설치된 오픈형 매장안쪽에도 빵과 함께 커피를 판매하고
한참을 기다려 ... 콜드 브루 몰터, 라벤더 카페 브레베 위드 리저브, 크로와상 빵으로 커피타임을 갖고
화장실 손 씻는 곳 / 가운데는 온수가 자동으로, 좌우 날개로는 따뜻한 바람으로 물기를 말려주는 장치가 ^^엄선된 고급 커피를 볶는 곳, 담당자가 볶는 정도를 수시로 체크하며 관리를 하네요잠시후 허드슨 강변으로 나가며 인공섬 리틀 아일랜드에 도착허드슨 강가에 인공으로 조성된 섬인데 2,500평 정도의 면적에 3,000억원이 투입된 섬이다독특한 모양을 한 콘크리트 구조물 280개를 세워 그 위에 인공섬을 만들었다네요독특한 외양을 한 구조물이라 한 컷 담아보며양주잔 같기도 하고, 하이힐 뒷 굽 같기도 한 독특한 구조물콘크리트 구조물 위에 흙으로 채워진 인공섬전체 넓이가 가로 세로 각각 300피트(90m)로 2,500평 정도의 크기다뒷편으로 미국 최고의 건물 WTC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빌딩이 보이고억새 고운 물결이 한결 아름답네요뉴욕의 가을, 멋진 풍경이다은빛 물결이 일렁이며허드슨강 건너편, 뉴저지도 조망야외 공연장 까지 갖춘 리틀 아일랜드허드슨강 하구 건너편으로 뉴저지의 다운타운 전경까지 멋지게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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