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라인 파크를 본 후 작년 5월에 개통된 리틀 아일랜드까지 다녀왔는데 다음번에 올릴 예정이다
전체 구간 2.1km 정도 (하이린 0.5km + 하이라인 1.6km)딸이 출근길에 픽업을 해주어 남쪽 링컨터널을 건너려고 내려가며링컨 터널 / 수면 30m 아래로 허드슨강을건너 맨해튼으로 연결되는데 길이가 2.4 km이며 1937년에 개통 ~허드슨 야드 주변, 구 철도부지 입구에 도착한 후 버스 뒷편으로 열려진 철도부지로 들어가면 ...이렇게 하이라인(high line)으로 연결되는 출발점을 만나고철도역을 돌아가는 초록색은 하이린, 아랫쪽으로 내려가는 연두색이 하이라인 파크다철도가 폐쇄되면서 풀이 자라고 미관이 좋지 않았지만, 1억 5천만달러(약 2천억원)를 들여 지금의 공원으로 탄생하이린 출발점, 2009년에 오픈된 하늘정원으로 들어간다7.5m 높이에 세워진 하이린, 구 역사부지를 돌아보며화물열차 역사로 사용되었던 옛 철도부지, 건너편 빌딩사이로 허드슨 야드가 보이네요줌으로 당겨본 허드슨 야드, 3년전 이맘때 다녀온 곳인데 지금은 사람들이 다이빙을 하는 바람에 운영이 중지되었다네요지금은 폐쇄된 옛 철도 역사(驛舍)를 배경으로하이린에서 강건너 뉴저지 방향으로 돌아본 뷰 ~철도부지에 세워진 허드슨 야드와 폐 열차들철도역을 한바퀴 도는 하이린에서콘크리트 빌딩속에서 거듭난 하늘공원지상 7.5m 높이의 버려진 철로가 지금은 뉴욕의 핫 플레이스로화물을 수송하던 옛 철길 /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철로위를 건너뛰어 세워진 빌딩도 ...여기까지가 하이린이고, 바로 하이라인으로 연결된다 / 좌측으로 허드슨 야드로 나가는 문이 있고하이린 끝부분에서 허드슨 야드로 연결되어 잠시 다녀온다2,500개의 계단으로 만들어진 배슬(항아리,벌집)형태의 허드슨 야드, 자살자들이 생기면서 지금은 운행중지여기서 부터 첼시마켓까지 옛 철로위에 세워진 1.6km 거리의 하이라인 파크가 펼쳐진다옛 철로 주변에는 가을꽃이 만발이고
버려진 철로위에 꽃과 나무로 채워졌는데, 하이라인 파크에서 만난 가을꽃 몇점 올려둔다
한때는 주변으로부터 철거 압력을 받았지만 지금은 뉴욕에서 가장 매혹적인 장소로 변신 ~도심을 헤집으며 이렇게 아름다운 아파트도 만나고뉴요커들의 멋진 인생샷을 찍는 핫 플레이스로2009년도에 오픈된 하이라인 파크, 도심속 정원의 속살이다지금은 뉴욕을 찾아온 여행자들의 필수 코스로하이라인 파크 출입구는 도심 곳곳에 있어서 아무나 수시로 걸을수가 있고7.5m 높이에서 내려보는 뷰, 또한 일품이다이렇게 높직한 광장도큼직한 벽화가 그려진 하이라인에서 한 컷 흔적을 그려두고빌딩속 공간을 즐기는 여행자들도심속 가을 산책을 즐기는 뉴요커들뉴욕의 전망을 재일 예쁘게 볼 수 있다는 엣지 전망대가 보이길래줌으로 상층부 엣지(edge)를 당겨보고바닥이 유리로 되었다니, 다음번에 올라가 볼 예정이다 / 식사를 하면 무료라고 하네요^^건물 유리창이 둥글게 건축된 아름다운 빌딩, 그 사이로 하이라인이 달리고하이라인의 끝 부분이 다가오면서 넓은 하늘 광장이 펼쳐진다중력을 떠나 공중으로 부양하고픈 사람들의 심리를 잘 이용한 멋진 공간 ~34번가에서 14번가까지 내려온 하이라인 파크 종착지 부근쳇시마켓을 지나 조금 더 내려가 본 후14번가 첼시마켓으로 내려오며 하이라인 파크 탐방을 엔딩뉴욕 맨해튼과 하이라인 파크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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